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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위즈-SK디앤디-에코브레인,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서 '의기투합'
본격 개화하는 재생에너지 입찰시장과 발전량 예측시장 선점을 위해 그리드위즈를 비롯한 국내 에너지테크 선두기업들이 의기투합에 나섰다.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와 SK디앤디(대표 김도현), 에코브레인(대표 이영미) 등 3사는 6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시장 진출을 논의했다...그리드위즈 관계자는 "10여년간 다양한 유형의 분산자원을 운영해 온 경험과 그간 쌓아온 에너지데이터를 활용해 VPP 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며 “수요측 자원 뿐 아니라 공급자원들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VPP 솔루션을 제공, 진정한 의미의 VPP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SK디앤디-에코브레인,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서 '의기투합'
24.02.07 -
(차세대 VPP 그들이 바라는 세상 ) 그리드위즈 “DR과 ESS 자원 결합 통해 변동성 대응력 높여야”
수요자원 시장의 강자, 에너지스타트업의 대표 주자 그리드위즈도 본격적인 VPP 시대 도래에 따라 시장에서 에너지플랫폼으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지난 10여년 간 수요자원사업자로 매일 실시간 입찰 시장에 참여해 쌓아온 노하우로 새로 열리는 VPP 시대에서도 우위를 노리고 있다...따라서 에너지 업계에서는 진정한 VPP를 위해서는 발전 자원으로서 신뢰성 관리가 가능하도록 ESS와 DR 등이 복합적으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그리드위즈 관계자는 “ESS와 DR 자원 등을 통해 발전 자원의 자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떤 변동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장과 자원이 진정한 VPP이자, 시장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전기신문], (차세대 VPP 그들이 바라는 세상 ) 그리드위즈 “DR과 ESS 자원 결합 통해 변동성 대응력 높여야”
23.12.29 -
(월요객석) 100점 성적표 받은 플러스DR, 앞으로 더 나은 역할을 기대하려면.
얼마전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서 탈탄소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서약과 선언들이 발표되었다.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3배 증대 및 연평균 에너지 효율 2배 개선”이라는 서약에 대해서는 일부 국가를 제외한 103개국이 서명했다. 이와 같은 지향점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전적 과제들이 산재한다.이미 국내의 전력 시스템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인한 안정성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의 경우 계통 문제 이슈가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단위로 확장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계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함께 여러가지 시도들이 산업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플러스DR의 도입은 다가오는 저탄소 전력망에서 안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에너지저장장치는 물론 전기차충전 인프라까지 고려했을 때, 잠재적으로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 전력 수급의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략)[전기신문], (월요객석) 100점 성적표 받은 플러스DR, 앞으로 더 나은 역할을 기대하려면.
23.12.29 -
그리드위즈-스탠다드에너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개 연계 가능한 ESS 설치 사업 추진
국내 에너지신산업 대표기업 그리드위즈와 스탠다드에너지가 힘을 합친다.국내 민간기업 중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는 그리드위즈와 바나듐이온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개 설치 및 재생에너지 전기저장판매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외에도 VIB ESS를 활용한 전기저장판매사업의 사업모델 개발 및 진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31일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생산 즉시 소비될 수밖에 없었던 전력시장에 저장 및 유통을 통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은 “탄소중립을 향한 전세계의 힘든 여정에서 무엇보다 ESS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스타트업들이 함께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중략)[전기신문], 그리드위즈-스탠다드에너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개 연계 가능한 ESS 설치 사업 추진
23.12.14 -
그리드위즈, 무역의날 '삼백만불 수출탑' 수상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5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기념행사다. 매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특히 향후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전기차 충전기용 PLC 모뎀 수요에 대응해 관련 제품 생산과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구환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시장 니즈와 기술 현황을 지속 분석해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높여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중략)[전기신문], 그리드위즈, 무역의날 '삼백만불 수출탑' 수상
23.12.05 -
그리드위즈, 인니 롬복에 친환경 모빌리티 심는다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KOICA 포용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을 통해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친환경 이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롬복섬 태양광 기반 공유자전거 모델 구축 △현지 이모빌리티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현지 학생 대상 교육 기회 제공 △기존 DR, ESS,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계를 통한 현지 에너지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추진한다.신승하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본부 해외사업부문장은 “KOICA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로컬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드위즈 미션인 '힐드 어스'를 실천할 것”이라며 “누구나 깨끗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중략)[전자신문], 그리드위즈, 인니 롬복에 친환경 모빌리티 심는다
23.11.27 -
대동금속, 그리드위즈 DR·ESS·태양광 복합솔루션으로 年 6.2억원 절감
국내 제조사들이 매년 상승하는 에너지가격과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으로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한 중견기업이 수요감축(DR) 참여와 ESS·태양광 설치및 복합운영을 통해 연평균 6억2000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해 화제다. 주인공은 대구 달성군에서 대한민국 주조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동금속(대표 이풍우).(중략)허경설 대동금속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에너지비용을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신뢰도 확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전기료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으로 ESG경영 방침을 이행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솔루션 제공에 참여한 이근홍 그리드위즈 이사는 “긴 시간 축적한 에너지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대동금속과의 신뢰를 통해 최적 결과가 도출했다"면서 "제조업 기반의 다른 많은기업들에 지속적으로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들의 에너지 비용과 탄소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투뉴스] 대동금속, 그리드위즈 DR·ESS·태양광 복합솔루션으로 年 6.2억원 절감
23.11.13 -
(월요객석) 귀중한 에너지가 버려지지 않도록 – 플러스DR
"에너지를 절약하자” 여름과 겨울이면 늘 들어왔던 이야기다. 전력부족 상황을 대비해 발전 설비들은 언제나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에너지 사용자들은 냉난방 온도를 조절하고 산업체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그런데 이제는 봄과 가을이면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력을 버려야 한다는데, 과연 어떤 상황일까? (중략)DR은 이렇듯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전력시장과 전력 사용자의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 가고 있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프로그램과 함께 주파수DR, 플러스DR처럼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며 전력계통 이슈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10여년 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DR은 미래 에너지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 다가오는 VPP 시장에서도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에너지 자원들을 모아 슬기롭게 활용할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전기신문] (월요객석) 귀중한 에너지가 버려지지 않도록 – 플러스DR
23.10.20 -
(에너지산업) 그리드위즈, 10년 노하우 활용해 VPP 선점...‘Heal the Earth’
- 새 전력시장 맞춰 변화에 적극 대응- 단순 용량 입찰 대신 계통과 시장가, 참여 자원도 고려10주년을 맞이한 클린테크 전문 기업 그리드위즈가 ‘Heal the Earth’ 슬로건 아래 누구나 깨끗한 에너지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선다.10여년의 축적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1000여개 산업 고객들에게 전력수요관리(DR),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리드위즈는 현재 3GWh에 달하는 에너지 자원들을 운영하고 있다.(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에너지 시장의 방향은 특정 이해관계가 아닌, 일관된 방향에서 검토하고 결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면밀한 설계를 기반으로 각 자원의 가치가 제대로 측정되고 보상까지 이어진다면, 다양한 분산 자원들이 미래 탄소중립 에너지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전기신문] (에너지산업) 그리드위즈, 10년 노하우 활용해 VPP 선점...‘Heal the Earth’
23.09.22 -
그리드위즈, 秋 경부하기간 ESS·전기차로 초과전력 저장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가을철 계통안정화 대책기간(9월 23~11월 5일)'의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피크저감ESS(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로 주간시간대 초과전력을 저장하는 '육지 플러스DR' 시범사업을 전개한다.(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DR과 ESS 운영노하우, 제주 전기차 플러스 DR(Skyblue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부하기 전력계통 이슈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특히 ESS자원은 긴급한 투입으로 무상으로 참여하지만, 전기차 사용자의 플러스DR은 충전량에 대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 秋 경부하기간 ESS·전기차로 초과전력 저장
23.09.20 -
[인터뷰] 그리드위즈 3인방 "VPP 시장 열리면 우리 역할 더욱 커질 것"
박창민·김재식·양성룡 등 과제 수행하며 다양한 노하우 섭렵규제 샌드박스로 각종 규제 해결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어VPP 시장 미리 공부...그리드위즈 입장선 엄청난 경쟁력 확보(중략)▲박 본부장="종합하자면 그리드위즈는 에너지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회사다. 아직은 DR과 ESS 위주이지만, 재생에너지가 중심이 됐을 때 에너지데이터 플랫폼 기반을 채울 수가 있을지가 핵심이다. 시장만 열리면 우리의 역할은 더 커질 것이다."[전기신문] 그리드위즈 3인방 "VPP 시장 열리면 우리 역할 더욱 커질 것"
23.09.19 -
미래 에너지산업의 축, 전력중개사업자 길라잡이(7) 그리드위즈
DR·ESS· 스마트차징 등 단일자원으로 혼합형자원 만들어 계통 변동성 잡는 VPP 목표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은 예측시장의 스텝업, 혼돈과 경쟁 치열 예상DR자원으로 중개경험 10년, 875MWh 대용량 ESS 운영 경험 독보적탄소중립과 RE100으로 가기 위해 전력시스템 체계 바꿔야 기회 열려(중략)박 전무는 “결국 탄소중립, RE100 실천을 앞당기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려면 재생에너지가 늘어나야 한다. 이때 보상도 크고, 패널티도 커야 보상을 위해 들어오는 혁신기업은 늘어나고, 패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선순환은 만들어 질 수 있다”면서 “또 기존의 자원만을 갖고 제주도 시범사업을 거쳐 육지계통까지 경쟁시장을 확대했다가 다이내믹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해 제도를 급하게 손질하는 혼란을 막기 위해 변동성이 있는 자원을 모두 들어오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전기신문] 미래 에너지산업의 축, 전력중개사업자 길라잡이(7) 그리드위즈
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