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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서 탈탄소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서약과 선언들이 발표되었다.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3배 증대 및 연평균 에너지 효율 2배 개선”이라는 서약에 대해서는 일부 국가를 제외한 103개국이 서명했다. 이와 같은 지향점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전적 과제들이 산재한다.


이미 국내의 전력 시스템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인한 안정성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의 경우 계통 문제 이슈가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단위로 확장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계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함께 여러가지 시도들이 산업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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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DR의 도입은 다가오는 저탄소 전력망에서 안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에너지저장장치는 물론 전기차충전 인프라까지 고려했을 때, 잠재적으로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 전력 수급의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략)


[전기신문], (월요객석) 100점 성적표 받은 플러스DR, 앞으로 더 나은 역할을 기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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