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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원 시장의 강자, 에너지스타트업의 대표 주자 그리드위즈도 본격적인 VPP 시대 도래에 따라 시장에서 에너지플랫폼으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간 수요자원사업자로 매일 실시간 입찰 시장에 참여해 쌓아온 노하우로 새로 열리는 VPP 시대에서도 우위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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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에너지 업계에서는 진정한 VPP를 위해서는 발전 자원으로서 신뢰성 관리가 가능하도록 ESS와 DR 등이 복합적으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드위즈 관계자는 “ESS와 DR 자원 등을 통해 발전 자원의 자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떤 변동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장과 자원이 진정한 VPP이자, 시장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신문], (차세대 VPP 그들이 바라는 세상 ) 그리드위즈 “DR과 ESS 자원 결합 통해 변동성 대응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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